대기환경기사 필기합격 + 공부방법 공유

코로나로 밀린 첫번째 큐넷시험,,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대기는 강의자체가 너무 재밌었고, 이해안되는 부분은 2회독을 했습니다.

다들 수질기사가 대기기사보다 쉽다고 하지만, 수질 대기 둘다 취득한 저로서는 대기가 훠얼씬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강의는 가장유명한 물쌤에서 공쌤강의를 들었고 책도 물론 공쌤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취득한지 1년이 넘었기 때문에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공부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1. 강의 1회독

대충 감만잡아야지하고 들으시면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어요. 

중요한 부분은 바로바로체크하셔서 중요한것만 우선적으로 감잡고 외우자는 느낌으로 공부하시는것 추천합니다. 

 

2. 기출돌리기

공쌤 책을 보면 챕터별로 모아둔 기출과 연도별로 모아둔 기출이 있습니다. 

저는 연도별로 모아둔 기출을 푼 후에 모르는 부분은 이론에서 공부하고 그 뒤에 해당 챕터기출 돌리는걸 추천드려요. 

 

3. 챕터별로 공부하기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연도별 기출을 푸셨다면 모르는 이론을 찾아 본 후 해당 챕터별 기출을 풉니다. 

이방법은 사실 연도별 기출을 4회독 이상 하겠다고 하시면 상관없지만 

연도별 기출1회독 -> 챕터별 기출 1회독 -> 연도별 기출 1~2회 추가회독 하시면 정말 넓은연도로 안정적으로 공부하실수 있을거에요. 

실제 저는 합격률 12퍼였던 수질기사(실기)에서 08년도 기출이 나온것을 봤기 때문에,,, 10개년도 모자르다는것을 깨닫고난 후 더더욱 챕터별 공부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4. 시간이 남으시다면 추가적 추천 공부법

저는 이런식으로 왼쪽에는 선지 / 오른쪽에는 해당 이론설명을 써서 선지를 단순암기가 아닌 이론을 통해 외우고자 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물론 누군가는 누가 기사공부를 이렇게 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대기에 흥미를 느꼈고 안정적으로 공부하는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는 점 알고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결론

저는 필기정리도 했고 정성스럽게(코로나 덕분에 시간이 남아서) 필사도 해봤는데 다 필요없고 기출돌리는게 답인것같습니다.